작성일 : 13-12-20 11:11
 조회 : 1,8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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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저에게 무지하게 심란한 고민이 생겼어요...
어떠케 해야할지--;
첨에는 한살 연하를 사귀다가 15일정도 사귀다가 헤어졌어여....
제가 먼저 조아하긴 했지만 ..... 그리 깊은정은 안들었거든여....
지금은 다시 연락하구요...
그러다가 새로운 남자아이를 알겠됐는데 또 한살연하였구여...
그냥 친누나동생사이루 그러케 지내다가 우연히두 둘이 칭구라는걸 알게되었어...
첨에는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인제 심각해여...
둘사이가 심상치 않커든요... 서로 연락을 안했음 하더라구요....
근에 예전에 사겼던애가 자꾸 다시 사귀자구 하는데....
전 솔직히 동생한테두 미안하구 망설여지는데...
싫타는 그런말 못하겠어요..... 어떠케 보면 그 아이를 다시 잡고싶은 마음두 있지만....
그럼 동생한테 너무 미안할꺼 같아서요.....
동생이 연락하는거 무지 싫어하거든여....
도대체 어떠케 해야할까요????
방법좀 가르쳐 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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