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3-12-20 11:15
 조회 : 1,86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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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널 봐써..
몇년전 2년동안 널 짝사랑 했는데...
너를 포기한지 꾀 오랜시간이 지났네.... 지금 되돌아 보면 그저 추억일 뿐이다,,,^^
그때 만약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어땔을까?
다른 친구들 처럼 좋아하는 너랑.. 팔짱도 끼구.. 맛있는것도 가치먹구.. 즐거웠을텐데..
너 그거 모르지? 니가 그때 내맘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..
그때 비록 어렸지만..... 너무 마음이 아팠다..
내가 널 좋아하는거 뻔히 아는데도.. 니가 다른여자 선택했던거.. 그리고 그걸
두눈으로 똑똑히 보고.. 울면서 집으로 와야했을때.....너무 마음이 아팠어..
오늘 널 보니까.. 마니 변한거 같더라..
오늘 가장 후회 되었던건 너에게 말을 걸지 못했단거야.. 그리고 나서 혼자 바보라고 생각했어,,
그리고 너도 밉다... 날 알아 보지 못했잖아...
넌...........정말..나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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